포메라니안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대처법입니다.

     1. 앞다리 골절

       
앞다리 골절의 경우 아차하는 순간에
      부러질 수 있습니다. 부러진 부위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살짝 금이 간 정도라면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은 후 기브스를 합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집에서 자가치료도 가능합니다.
      아픈 부위를 슬며시 만져보아 휘어지지 않았다면
      아이스바에 들어있는 막대를 이용해 골절된 곳에
      피가 통할 수 있도록 살짝 붕대를 감아주고 붕대를
      목에 걸어 부러진 다리로 땅을 딛지 않게 합니다.
     
        약 3주정도 지나면 특별한 약없이도 붙게 됩니다.

     2. 탈  구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오르면서 몸의 중심을 잃거나 타박상, 또는 근친번식이나 좁은 공간에서
     운동이 제한된 경우, 편식을 하여 칼슘과 인의 바란스가 맞지 않은 것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일단 탈구가 되었다면 그 다리에는 몸무게를 실을 수 없어 걷는 게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심한 경우에는
     아픈 다리를 들고 다니게 됩니다.

       탈구 중 고관절(엉치뼈) 탈구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정확한 결과를 얻는 후 아픈 다리의 굴곡 상태를
     유지시키는 붕대법이나 뒷다리를 매는 붕대법을 사용합니다. 슬개골(무릎)탈구일 때는 선천적인 이유가
     많으며 정형외과 치료중 흔한 질병으로 동물병원에 문의하여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위염과 장염

       
애완견 질병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그 증상을 보면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거나 검붉은 젤리와 같이 나오는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토를 하며 밥을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증상은 발견된 즉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치료가 빠를수록 회복 또한 쉽고 빠르다는 것을
      꼭 아셔야 합니다.

        원인으로는 상한 음식물을 먹고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장이 손상되는 경우와 딱딱한
      이물질을 먹어서 장에 상처를 입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일어납니다.

        또한 아주 어린 강아지에게 딱딱한 사료를
      주었을 때도 생길수 있습니다.
     4. 심장사상충

        모기가 매개체로 개의 심장 우심실과 폐동맥 내에
      기생하면서 호흡계, 순환계, 비뇨기계에 장애를
      가져다 주는 충에 의한 질병입니다.
     
        지금은 여러 종류의 사상충 예방약이 수입되어
      있으므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6~11월사이에
      약의 복용방법에 맞춰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 4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예방약을 먹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입을 많이 벌리고 매우 힘겹게
      호흡하며 혀의 색은 검붉은 가지빛을 띄고 웅크리고
      좀처럼 움직이지 않으려 합니다.

        또한 식욕이 떨어지고 기침과 체중감소가
      뚜렷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치료보다는 예방만이
      최우선입니다.
     5. 피부병

        주로 콧잔등, 꼬리 주위, 앞가슴,엉덩이 등에서 발생합니다. 일부 병원에서 피부병 치료를 위해
      무조건 털을 밀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메라니언의 경우에는 그 풍성한 털이 매력포인트이기에
      밀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번 밀어버리면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로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밥을 먹지 않거나 의기소침해지는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벤졸원액을 물에 1/20로 희석시켜 피부병 주위의 털을 들쳐가며 고루 뿌려주고 드라이어로 말려줍니다
.
     6. 발작증세

        어린 애견의 경우 잘 놀다가도 갑자기 쓰러져
      입에 거품을 물거나 경련을 일으킬 때는 저혈당증,
      저칼슘혈증으로 이는 혈중의 혈당 농도가 갑자기
      낮아져 생깁니다. 이런 원인으로는 먹이공급이
      적절치않거나 밥주는 시간간격이 너무 길 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일단 발작이 시작되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적절한 조치(수액, 포도당
      등)를 받아야 하며 재발되지 않도록 적절한 먹이를
      자주 주어야 합니다.

        분만후 어미개의 경우는 대략 분만후 3주 정도에
      잘 나타나며 분만시 칼슘소모가 많고,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면서 칼슘소모가 대량으로 이루어져
      체내의 칼슘이 고갈되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련을 일으킨 어미개는 더 이상 강아지에게
      젖을 먹이면 안되며 초유나, 이유식 등으로 바꿔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칼슘을 저장하는
      메카니즘이 고장난 경우에도 발작을 일으킵니다.
      어쨌든 이런 경우는 응급상황으로 동물병원에서
      적절한 칼슘공급을 받을 경우엔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7. 일사병

        여름철 뜨거운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심한 운동을 한 경우, 짧은 시간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었을 경우 힘없이 축 늘어지거나
      갑자기 호흡곤란, 쇼크, 탈수,혼수, 단백 뇨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럴 경우 차가운 물로 씻기고 시원한 그늘밑 등의
      서늘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증상에 따라 솔론과 링거액을 주사하기도 합니다.

     8. 놀  람

        한 여름에 갑작스럽게 내려치는 천둥소리는
      임신한 포메라니안에게 가장 크게 겁을 주어
      낙태나 조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놀란 나머지 침을 흘리고 빙빙 돌면서
      안정을 못하거나 평소에 넘지 못하던 곳을
      뛰쳐나와 구석진 곳을 찾으며 여기저기에 부딪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우황청심환 물약을 준비해 두었다가
     약 3cc정도를 먹인 후 천둥소리가 안들리는
     조용한 곳으로 옮겨주거나 주인이 꼬옥 안아서
     양귀를 막아주어 안정을 시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다면 포메라니안은 너무 활동적이어서 앞다리 뼈의 골절이 다소 있으나
     주의만 잘한다면 아무런 사고없이 한평생을 인간의 동반자로써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타견종과 같이 견종에 유래한 특별한 질병은 없습니다.
     
        강아지때에는 반드시 종합백신을 빼놓지 말고 모두 다 놓아주어야 하고 어릴 때 며느리 발톱과
     네 발의 발톱을 혈관까지 잘라주어 지혈제로 처치하고 7개월 전후에 유견치를 빼주는 것 정도입니다.
     성견이 된 후에는 칫솔질을 정기적으로 하여 치아를 깨끗이 관리해 주고 종합백신 등
     추가접종을 꾸준히 해준다면 특별한 질병없이 건강히 잘 자라는 게 포메라니안입니다.

Copyright © The Sky La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