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의 역사소개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북방 스피츠계인 썰매끄는 개
     사모애드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동유럽에 있는
     서부 발틱해 북독일의 (현재 폴란드) 한적한
     시골마을인 포메룬지방 포메라니아에서 13Kg
     이상의 커다란 덩치로 썰매를 끌었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목양견, 작업견으로
     사육되던 시기에는 지금보다 훨씬 컸으나
    
       18세기부터 소형으로 개량되기 시작해서
     19세기 중반 독일의 소형 스피츠로 처음
     영국에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약 150여 년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애호하여 영국 윈지성 켄넬에서 키웠으며
     1870년에는 영국 켄넬크럽의 인정을 받아
     처음으로 도그 쇼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891년에는 크래프트 전람회에서
     모든 클래스의 상을 독차지하면서
     인기있는 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150여 년이 넘는 동안 소형화시키려는
     노력으로 오늘날의 표준체중은
     수조의 경우 1.8kg ~ 2.25kg,
     암조의 경우는 2.25kg ~ 3.5kg의
     작지만 탄탄하고 예쁜 포메라니안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처럼 포메라니안이 대중의 인기를
     얻기까지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숨은 공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동란때 군복무 중이던
     미군이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당시 해군장교
     이 성호씨(해군참모총장을 지냄)에게 준 것이
     효시라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후 70~80년대에 포메라니안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키신 분은 도봉사의
     김 상렬스님으로 "고려산장"이라는 최초의
     포메라니안 견사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선배님들과 애견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열정과 노고 덕분에
     한국의 포메라니안은 현재 우리 곁에서
     인기 애완견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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