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에 대한 예찬론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앙증맞을 정도로
     이목구비가 똑바르고 털이 사자와
     같이 풍부한 작고 예쁜 애완견이다.

      
애견가 누군가는 어딘가 생김새가
     부족해서 못생기고 희한해야만
     그 견종을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물을 똑바로 볼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포메라니안은 보면
     볼수록 어디 한군데 나무랄 곳이 없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할 정도의
     애완견이라 할 것이다.
       작은 귀는 오뚝 서 털 속에 숨어있고
     꼬리는 부채모양으로 머리까지 올라붙어
     치즈 한 조각에 샛별같이 반짝이는 눈동자에
     머리를 들고 주인을 응시하는 모습이야말로

       애완견의 꽃이며, 애완견의 황제, 귀공자,
     다이아몬드 등 어떠한 명칭으로 칭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포메라니안은 누가 뭐라해도 남성다워
      애완견의 황제이자 귀공자로써의 위치를
      확고하게 차지한 애완견 중의 귀공자
      포메라니안으로써

        그 성격 또한 당차고 의기양양하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 큰 견공들에게도 달려들 듯
      짖으며 달려드는 기세에 또 한번
      누구나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꽃피고 따스한 햇살아래
     잔디밭에서 꽃사슴이 뛰어 놀듯
     발걸음 또한 경쾌하고 가볍게 사뿐사뿐
     마치 털로 뭉쳐놓은 공튀듯 할뿐 아니라

       때로는 기마병의 걸음걸이와도 같이
     의젓하니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충분하였으리라.
       또한 포메라니안 견공의 마음은
      항상 주인의 마음을 독식이라도 하듯
      끌어 잡으려고 눈을 맞추며
      꼬리를 흔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주인에게 아양까지 살살 떨면서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보여주어야
      마음이 한시라도 편안하게 놓일세라
  

        항상 노심초사하며 자기만을
      예뻐해 달라는 듯 안절부절 애교로
      시샘까지 부리는 것이 당연하리라.

       전세계 애견인들을 열광케하는
      왕중의 왕이요, 요정중의 요정이라
      살아 움직이는 황금털로 만들어진 사자이자,
      애견문화재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인과 포메라니안의 사이에서
     충직과 의리로서 충견의 임무를 다하는
     포메라니안은 애완견중 단연 으뜸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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